중국 산후조리원 방문
모유사랑에 다양한 국적의 수유모가 수유코칭과 유방트러블을 해결하기 위해 내원하시는데, 그 중에 중국분들이 매해 늘어나고 있다. 그래서인지 자연스레 중국의 출산과 산후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.
감사하게도 서안 최고 수준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.
모자동실이 기본이며, 1:1 전담 간호사의 모아 돌봄 시스템, 감염관리와 약선 식이 등 한국식 산후조리원에 중국만의 강점을 접목시켜 세세한 모든 것이 훌륭하였다.
때마침, 아기탄생 1달을 축하하는 파티에 초대되어 (한국의 100일과 비슷?!) 덕담도 해주고 축복의 노래를 불러줄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쁜 날이였다